점점 발달지연이 되는 우리 아기 관찰
사고내용
피보험자의 모친은 평소 아이가 또래에 비해 전반적인 발달 지연이 있는 것 같아 병원을 내원
증상
언어지연 (F80.8)
전반적 언어발달지연(F84.9)
후유장해
조대운동 1세 2개월, 미세운동 1세 4개월, 개인사회성 1세 10개월, 언어 1세 8개월, 인지적응 1세 6개월 전반적 발달지연을 보여, 언어, 인지, 작업치료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
장애 결정서에 따르면 사회성숙성 지수 40.24로 지적장애 심한 장애로 판단되며 약관에 따라 2급의 지적장애 상태이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사고당시 대응법
1. 청각 - 생후 4개월에 아이가 소리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는다. 큰 반응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반응을 보이는 경우 생후 9개월까지 기다린 후 이비인후과 방문한다.
2. 시각 - 생후 6개월 이후 아이가 앞에 있는 물건 등을 보고 잡으려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소아 안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3. 운동발달 - 생후 12개월 전에 운동발달이 늦는 경우가 있으며, 생후 4개월 15일까지 목을 가누기 힘겨워 한다거나 생후 10개월 15일까지 기지 못하는 경우, 생후 16개월까지 혼자서 잘 걷지 못한다면 발달검사를 받는다.
4. 언어(말) - 생후 24개월 이후에도 말을 잘 하지 못하거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면 전반적인 발달 검사가 필요. 생후 48개월까지 기다려 볼 수 있지만 말이 늦게 트이는 경우인지 아닌지 전반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사고이후 대응법
보험사에 접수되면 보험사 담당자가 결정되어 보상처리를 도와주지만, 보험사의 담당자는 방어적인 심사로 피해자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보상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골절 등 피해가 클 때는 피해자가 따로 전문가를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보상받은 보험
개인(질병)보험으로 보상.
10년간 매년 1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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